본문 바로가기

알아볼까요?

잘만킹(Zalman King)의 나인 하프 위크 에서 부터 섹슈얼 어딕션 까지 에로영화 작품소개

잘만킹(Zalman King)의 나인하프위크 에서 부터 섹슈얼어딕션 까지 에로영화 작품소개

이번 포스팅은 이전 틴토 브라스(Tinto Brass)와 잘만킹(Zalman King) 에로영화의 거장들 작품소개에서

미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우리 잘만킹(Zalman King) 감독님의 작품을 소개하기로 합니다.

2012년 타계하기 전까지도 많은 활동을 하셨던 잘만킹 감독님 그럼 시작해 볼께요~!!

 

 

 

고급?? 에로영화를 주로 만드셨던 잘만킹(Zalman King)감독님 프로필 간략하게 짚고 갑니다.

잘만 킹(Zalman King, Zalman Lefkovitz) 영화감독, 영화배우 남성 쌍둥이자리 말띠 1942년 5월 23일 (미국출생)

2012년 2월 3일 사망  영화배우 데뷔는1964년 TV시리즈 '히치콕 시간'으로 데뷔함.

우리에게 알려진 대표작으로는 1986년 <나인 하프 위크>, 1988년 <투 문 졍션>, 1990년 <와일드 오키드>,

1992년 <레드 슈 다이어리>,1995년 <델타 비너스>,2012년 <섹슈얼 어딕션 : 꽃잎에 느껴지는 쾌락과 통증>
등이 있습니다.

 

 

 

 

 

 

 

 

:: 잘만킹(Zalman King)감독의 로디(Roadie,1980) ::

2012년2월3일 6년끝의 암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잘만킹 감독님 영화배우로 활동을 접고 처음으로 제작에

참여했던 [미트 로프]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코미디 로디(Roadie,1980) 입니다.

 

 

 

 

 

 

 

:: 인데인저드 스피시즈(Endangered Species ,1982) ::

그후 1982년 SF 미스터리인 [인데인저드 스피시즈 Endangered Species] 제작에 참여합니다.

 

 

 

 

:: 잘만킹(Zalman King)의 나인하프위크 <미키 루크, 킴 베신저 주연 무삭제> (Nine 1/2 Weeks,1986) ::

자신만의 컬러를 찾기 시작한 잘만킹(Zalman King)감독님이 직접 기획했던 영화 [나인 하프 위크](1986) 입니다.

미국 시장에선 674만 달러의 수익에 머물렀지만 유럽에선 뜨거운 환영을 받았고,

비디오와 DVD 시장까지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의 흥행을 기록을 했습니다.

 

 

 

 

 

 

 

 

 

 :: 잘만킹(Zalman King)감독의 씨에스타 (Siesta,1987) ::

[나인 하프 위크]의 성공 이후 제작한 [씨에스타](1987)도 잘만 킹의 작품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출연진은

엘렌 바킨, 가브리엘 번, 줄리안 샌즈, 이사벨라 롯셀리니, 마틴 쉰, 조디 포스터 등 호화 캐스팅 입니다.

잘만 킹 감독의 아내인 패트리샤 루이지애나 노프가 시나리오를 쓰고 여성 감독인 메리 램버트가 연출했다고 하네요.

 

 

 

 

 

 

 

 

:: 투 문 정션(Two Moon Junction, 1988) ::

제목이 참 야리야리 합니다 두개의 달과 계곡...여인의 몸을 의미하는 아주 고난도 테크닉으로 제목을..

'마릴린 먼로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얻었던 셔릴린 펜을 스타덤에 올렸던 작품으로 스토리는 다소 진부했지만

긴장감 속에 펼쳐지는 에로틱한 장면들의 감도와 그 수위가 남성 관객들을 사로잡았었죠. 역시 '킹' 입니다.

 

 

 

 

 

 

 

:: 잘만킹(Zalman King)의 와일드 오키드(Wild Orchid ,1990) ::

설명 안해도 잘 아시는 작품일듯...[나인 하프 위크]에서 만났던 미키 루크를 다시 기용한 [와일드 오키드]는 잘만 킹의 명성에 확고한 방점을 찍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브룩 실즈와 신디 크로포드가 거절한 여주인공 역할은 신인

캐리 오티스가 맡았는데, 이 영화를 통해 1992년에 미키 루크와 캐리 오티스는 부부가 되었죠 결국 이혼했지만요......

 

 

 

 

:: 잘만킹(Zalman King)감독의 레드 슈 다이어리 (Red Shoe Diaries, 1992) ::

TV 영화로 만든 [레드 슈 다이어리](1992)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그가 에로영화의 거장으로 오르게 된 시작점.

이후 TV 시리즈로 만들어져 '쇼타임' 채널 역사상 최고의 흥행을 거두게 되는데, 잘만 킹 감독은 이 시리즈를 제작하고 직접 연출하면서 많은 실험을 할 수 있었고, 감독으로서 많은 성장이 있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 잘만킹(Zalman King)감독의 델타 비너스(Delta Of Venus ,1995) ::

1990년대 이후 잘만킹(Zalman King)감독은 제작자와 감독을 오가며 쉼 없이 작품을 내놓는데 이 시기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델타 비너스](1995)입니다. 거대 예산이 들어간 야심작으로, 아나이스 닌의 원작을 토대로 1940년

파리의 한 여인 엘레나(오디 잉글랜드)의 정신적/육체적 여정을 그린 영화죠.

 

 

::잘만킹과 그의 부인 패트리샤 루이지애나 노프::

이후 잘만킹 감독은 TV시리즈 제작에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2000년 이후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변신했는데

윌리 넬슨과 데일 왓슨 같은 컨트리 싱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도 했으며 가난한 랩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찍어 주기도 했답니다.

.

끝으로 잘만킹 감독님의 유작 <섹슈얼 어딕션 : 꽃잎에 느껴지는 쾌락과 통증 Pleasure or Pain , 2012>을

끝으로 오늘 포스팅은 접습니다...

 

 

 

 

 

 

 

 

 

 

 

 

 

:: 잘만킹(Zalman King)감독의 섹슈얼 어딕션 : 꽃잎에 느껴지는 쾌락과 통증(Pleasure or Pain , 2012) ::

예고편 감상하시고 공감이나 뎃글이라도 한자 써주는 센스를.....

 

 

 
오늘포스팅 "잘만킹(Zalman King)의 나인 하프 위크 에서 부터 섹슈얼 어딕션 까지 에로영화 작품소개"는
이만 끝냅니다....